배우 김지훈이 배움의 삶으로 색다른 인생 캐릭터를 완성해 가고 있는 모습이 공개되어서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11월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김지훈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됐습니다.
김지훈은 14년 차 싱글 라이프 중이라고 털어놓았는데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그의 집에는 다수의 책과 향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러 색의 머리끈까지 집안 곳곳에 놓여 있어 눈길을 끌었는데 이를 VCR로 지켜본 '나혼산'의 박나래, 손담비, 이시언, 기안84, 성훈 등 무지개 회원들은 박장대소 했습니다.
장발의 김지훈이 머리를 묶기 위해 곳곳에 머리끈을 놓아둔 것이었는데 '후니 언니'라고 부를 정도로 장발 관리는 여성 못지 않은 모습이었으며 섬세한 듯 하지만, 허술한 그의 일상은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안겼다.
그 후 본격적으로 공개된 김지훈의 하루는 '단짠'이었습니다.
집에서 스트레칭을 할 때 "아으"라며 단발마 비명을 내지르며, 허약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얼마 하지도 않은 스트레칭에 힘겨워 하며, 잔뜩 인상을 찌푸리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공감대 형성과 함께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이 블로그에서 많이 본 글 타투이스트 침화사 트와이스 채영 열애설 논란↓
특히 김지훈은 학원을 3개나 다니면서 배움의 일상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스트레칭, 농구, 보컬까지 남다른 사교육 열정을 보였는데 스트레칭 학원에서는 다리 찢기, 농구 학원에서는 엉성한 자세, 보컬 학원에서는 열정만 가득한 고음 질주 등 그간 드라마, 영화 등에서 멋짐 폭발이었던 모습과는 180도 달라 보는 이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농구 기술을 배우면서 홀로 쓰러지기도 했고, 노래를 부르는 과정에서는 보컬 트레이너도 만류할 정도로 고음 뿜어내기도 했습니다.
이 같은 모습은 최근 '악의 꽃'에서 맡았던 사이코패스 백희성과는 달리 친근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또한 간헐적 단식을 이어가며 자신을 관리하는 모습은 혀를 내두르게 했으며 자신에게 맞는 간헐적 단식, 운동을 병행한 관리법은 혹독하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김지훈은 웃음을 유발한 배움의 삶에 만족했으며 시작할 때 지금보다 더 좋지 않았던 상황에서, 발전해 가는 모습에 만족감을 드러낸 것. 이에 웃음을 터트리며 안쓰러워하는 감정을 보였던 '나혼산'의 무지개 회원들도 크게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김지훈은 "배우는 것을 멈추는 순간 비로소 늙는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배움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는데 배우는 게 즐겁다는 그의 생각은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해 보였습니다.
또한 장발에 대한 로망을 실천해 가는 모습 또한 이목을 끌었습니다.
'나혼산'을 통해 싱글 라이프를 가감없이 보여준 김지훈. 기침 터트리며 안쓰러움을 유발한 허약한 모습부터, 열정 가득한 배움의 삶으로 소소하지만 특별함이 있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고 있는 김지훈의 모습이었습니다.
배움을 통해 자신만의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 가고 있는 모습이 정말 멋있습니다.
↓이 블로그에서 인기글 보기↓
미우새 임원희 소개팅녀 황소희에 대하여 (0) | 2020.11.08 |
---|---|
송재호 숙환으로 별세 숙환, 별세 뜻에 대하여 (1) | 2020.11.07 |
홍진영 논문 표절 석,박사 학위 반납 (0) | 2020.11.07 |
타투이스트 침화사 트와이스 채영 열애설 논란 (1) | 2020.11.06 |
정형돈 불안장애 재발 활동중단 (3) | 2020.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