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삼성전기 회사에 대하여
삼성전기는 1973년에 설립되어 1979년에 상장되었고 적측형세라믹콘덴서(MLCC) 생산, 판매하는 컴포넌트솔루션 사업과 카메라 모듈 그리고 통신 모듈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사업도 하고 있습니다. 삼성전기의 장점으로는 전자 업계에서는 전문 생산인력을 바탕으로 자체적으로 회로 설계를 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2. 증권가에서 바라보는 삼성전기 주가
증권가와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기(009150)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 2514억원이 예상되는데 이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39.5% 증가한 수치이며 같은 기간 매출은 2조2156억원으로 전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3. 삼성전기 주가에 대한 기대감
올해 3월에는 최저 81,000원까지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최근 14만 원대 주가까지 올라왔습니다.
삼성전기 주가와 적층형세라믹콘덴서(MLCC) 관련주가 이슈가 되고있는 이유는 코로나로 인해 스마트 폰 시장이 위축되었지만 하반기에 수요 회복이 예상된다는 예측 때문에 움직임을 보인다는 평가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여전히 코로나로 인하여 큰 피해가 있지만 투자 감소와 신규 업체 기대감은 위험으로 다가오는데 우리나라의 대표 삼성그룹에 속해 있는 만큼 기대감이 상승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4. 삼성전기 기술력에 대하여
삼성전기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파워인덕터도 개발했습니다.
파워인덕터는 배터리로부터 오는 전력(파워)를 반도체에 안정적으로 공급하는데 필요한 핵심부품으로 스마트폰과 전기자동차 등에 필수로 사용됩니다.
이러한 기술력을 가진 탄탄한 회사라는 이미지가 삼성전기 주가에 좋은 이미지를 준다고 생각합니다.
MLCC란?
MLCC는 전력을 정제하는 캐패시터의 일종으로 '적층형세라믹콘덴서'의 줄임말입니다.
MLCC의 구조는 세라믹 유전체와 외부 전극, 내부 전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전체층과 내부 전극 물질이 층층이 쌓여져 있는 형태인데 전기를 저장했다가 필요에 따라 회로에 공급하는 기능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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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MLCC에 대하여 설명을 드렸냐면 삼성전기에서는 적층형세라믹콘덴서(MLCC)의 기술력도 큰 이슈가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류 수급을 조절하는 부분이여 전자제품 내에 전기 흐름을 안정적으로 조절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부품 간의 전자파 간섭현상을 막아주며 해당 부품은 스마트폰 메인기기판 위에 자리에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스마트폰에 대략 800여 개, LED TV에는 2000여 개가 들어가며 모든 전자제품에 공통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범용 부품이며 삼성전기 적층형세라믹콘덴서(MLCC) 점유율은 2위로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 분기 대비 35% 성장했고 테스크 탑 그리고 테블릿의 수요가 2분기에 이어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므로 삼성전기 주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5. 삼성전기 영업이익률
사업별로 매출 비중을 보면 적층형세라믹콘덴서(MLCC)는 38% 카메라모듈은 44% 기타 반도체기판은 17%의 매출 비중을 확인 할 수 있고 2019년 매출액은 8조 원으로 확인이 됩니다. 2020년에는 8초 2000억 원으로 예상되고 영업이익률은 9%로 평균적인 4%보다 정말 좋은 영업이익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5G 통신이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그리고 클라우드 서버가 지금보다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는 사실은 모두가 알고 있으며 삼성전기 주가는 상승하고 mlcc 관련주는 그만큼 수요증가로 인해 크게 확장된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갤럭시 스마트 폰에 카메라 모듈을 공급하는데 매출의 절반 이상이 계열사에서 발생한다는 점은 정말 안정적이다 라고 볼 수 있으면서 더욱 매출 증대가 예상이 되므로 삼성전기 주가의 기대감이 상승됩니다.
6. IDG에서 선정한 ‘차세대 IT 리더 50인’ 김보준팀장 선정
태블릿PC와 스마트폰과 주력 제품인 적층형세라믹콘덴서(MLCC) 공급 호조가 전망되는데MLCC는 전자기기에서 전력 저장과 방출을 조절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부품입니다. 삼성전기는 MLCC 매출의 약 70%를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정보통신(IT) 기기에서 거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특히 플래그십 모델에는1000개 이상의 MLCC가 더 사용됩니다.
또한 얼만 전 김보준 삼성전기 스마트 IT팀장이 정보기술분야 마케팅 건설팅 기업 IDG가 선정한 ‘차세대 IT 리더 50인’에 선정도 되었습니다.
7. 애플에도 공급하는 삼성전기
삼성전기는 예약 판매 예정인 애플의 첫 5G 스마트폰 아이폰12시리즈에 초고용량 적층형세라믹콘덴서(MLCC)도 공급하면서 4분기 실적 향상도 노리고 있으며 코로나19에 따른 자동차산업의 타격이 회복될 경우 부가가치가 높은 전장용 적층령세라믹콘덴서(MLCC)의 수요 확대도 기대가 되므로 삼성전기 주가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5G 스마트폰의 경우 4G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과 비교해 적층형세라믹콘덴서(MLCC)가 10~20% 이상 더 사용되며 삼성전기의 최대 매출처인 삼성전자(005930)가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20와 갤럭시 Z폴드 2, 갤럭시 Z폴드 플립 5G 등을 출시한 점도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합니다. 증권가에서는 3분기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출하량이 전분기보다 42.5% 증가한 7700만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8. 판단은 자신의 몫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보다 20% 증가 할 것으로 추정되며 삼성전기 주가의 동향도 좋지만 mlcc 관련주 흐름은 언제 바뀔지 모르고 더욱 신중하게 생각하고 파악해서 좋은 판단의 투자를 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여기서 이만 삼성전기 주가 전망과 실적, 기대되는 이유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여러분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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