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주 이용하는 SRT에 대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처음 SRT열차를 탔을 당시 정말 신세계였습니다.
제가 사는 경기도 평택에서 서울까지 20분이면 간다니..... 문화 충격이었습니다.
그 후로 서울을 갈려면 자주 이용하게 되더라고요.
가격이 일반 열차와 버스보다는 비싼 편이지만 시간 절약을 좋아하는 현대인을 위한 좋은 열차 서비스입니다.
SRT는 SR이라는 회사가 운영하는 고속 열차로 정말 간단한 이유입니다.
SRT는 Super Rapid Train으로 초고속 열차라는 뜻입니다.
시속 300kn/h를 자랑합니다.
수서역에서 출발해서 경기도 동탄과 지제역을 운행한다는 점이 KTX와 큰 차이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제역에서 강남이나 건대를 가려고 자주 이용하는 편입니다.
수서역 → 부산역
부산역 → 수서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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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역 → 목표역
목포역 → 수서역
동탄역 → 수서역
흰색은 SRT 특실 가격이고 살구색은 일반실 가격입니다.
SRT를 타고 올라가고 있는 제 와이프와 후배입니다.
저는 열심히 뒤에서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SRT를 탈 수 있는 지제역을 소개해드릴게요.
지제역은 SRT만 이용할 수 있는 곳이 아니라 전철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점자안내판도 있습니다.
지제역사 방역을 위하여 소독용 발판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SRT를 탈 수 있는 지제역에는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있습니다.
SRT를 이용할 수 있는 지제역에는 무인 휴대폰 충전함이 있습니다.
저는 이 기계는 여기서 처음 봤어요.
역사에서 자주 보이는 물품보관함도 있습니다.
친환경 우산 제수기도 구비되어 있는데 저는 이것도 여기서 처음 봤습니다.
지제역 역사 영업시간도 보이는군요.
참고해 주시면 좋을듯합니다.
SRT를 탈 수 있는 지제역에는 엔제리너스도 있어서 SRT열차를 기다리면서 커피를 마실수 있습니다.
후배가 식사를 못해서 간단하게 식사하기 위해 샌드위치를 구매했는데 후배가 주문한 샌드위치가 아닌 다른 샌드위치는 10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간단하게 빠르게 드셔야 하는 분들은 이 샌드위치를 추천해드립니다.
식사를 하고 나서 SRT열차를 타기 위해 이동했습니다.
수서, 동탄 방면 SRT 타는 곳입니다.
열차가 도착을 해서 사람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저희는 늦어서 급하게 5호차에서 탑승을 했습니다.
저희가 예매한 자리는 SRT열차 16호차라서 16호로 이동을 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걸어가다 보니 열차가 막혀있습니다.
그런데 이 날 처음 알았는데 1호차에서 8호차까지 이어져 있고 11호차에서 18호차 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 저희는 서서 수서역으로 향해야 했습니다.
그래도 가는 시간이 20분 정도라 금방 도착했습니다.
SRT열차를 타고 왔더니 금방 수서역에 도착했습니다.
수서에서 건대로 향해서 볼일을 보고 나서 다시 수서역에 도착했습니다.
SRT를 자주 탔지만 이렇게 SRT열차를 사진 찍어보는 건 처음인 거 같아요.
돌아가는 길에 수서역 SRT 역사에서는 어떤 걸 찍어야 할까? 고민하다가 찍어봤습니다.
돌아가는 길에는 조금 일찍 도착해서 앉아서 내려갈 수 있었습니다.
가는 길에 20분 정도 꿀잠을 잤습니다.
SRT를 타고 지제역에 다시 도착했더니 하늘이 너무 이뻐서 찍어봤습니다.
제가 준비한 최신 SRT 시간표와 운임요금, 운행노선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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