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초의 정보이야기

코로나 백신 부작용 화이자 모더나 아트라제네카 팩트체크

요즘 코로나 19가 크게 확산되면서 확진자수가 별로 없었던 우리나라가 1일 확진자 수가 1,000명을 웃 돌고 있습니다.

일단 11월부터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등등 여러 곳에서 미국 FDA의 승인만을 기다리다가 저번 주부터 영국에서 첫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했습니다.

드디어 백신을 맞다니 얼마나 기다리던 순간입니까?

몇일 전에는 미국도 승인받아 간호사를 시작으로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렇게 여러 각국에서 미리 화이자, 모더나와 계약을 해서 사두었던 나라들은 승인이 나서 국민들이 접종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가 있습니다.

백신의 개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성과 효과가 라고 생각하는데, 우선 효과는 백신 회사에서 밝혔듯이 단 두번의 접종으로 94%까지의 항체 형성이 된다고 하니까 좋을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지만 앞으로 남은건 안전성에 대한 걱정입니다.

그럼 백신 개발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아볼까요?

 

백신을 개발하게 되면 그대로 접종을 하는게 아니라 개발과 동시에 임상시험까지 거치게 되는데 임상3상이 문제없이 통과가 되면 미국 FDA에 승인을 거쳐 시판이 된다고 합니다.

 

임상 시험을 하는 이유는, 안정성 여부와 효과 여부를 증명하기 위한 단계이므로 아무리 효과가 있이도 인체에 안전하지 않다면 불허가 함으로 아주 엄격하게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임상 1상

전 인상실험을 거친 신약을 사람을 대상으로 하기 시작합니다.

제한된 소수의 사람을 대상으로 진행을 하며 보통 20명에서 많게는 80명까지도 진행합니다.

또한 안정성을 확인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건강한 사람들 위주로 진행합니다.

이들을 대상으로 몸에 잘 흡수되는지, 반대로 잘 빠져나오는지, 어느 정도가 안전한 용량인지에 대해 자료를 수집하며 보통 1~2년 시행합니다.

실험으로 성공률이 18%정도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임상 2상

1상을 거치고 나서 조금 더 대상을 확장해서 진행합니다.

많게는 200명까지도 진행하며 2상부터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이들을 대상으로 적정용량이 어느 정도인지, 어떻게 흡수해야 효과적인지에 대해 평가를 합니다.

조금 더 들어가면 비교집단군을 구성하여 플라시보 효과와 비교도 합니다.

보통 2~3년 시행합니다.

임상 3상

1상과 2상을 거치고 난 후 진행을 하며 충분한 시간과 자료 수집을 통해 안정성이 어느 정도 확보되었다고 보면 됩니다.

이제 부터는 다수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이 단계에서는 백신이 시장에 나갔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일에 대해 파악하게 됩니다.

3상은 몇 천명 혹은 몇 만명 단위로 진행하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그리고 1상이나 2상에서 나타나지 않은 부작용이 확인될 수도 있습니다.

보통 2~4년간 진행됩니다.

 

3상까지 진행되어 유의미한 결과가 나오면 식약처나 FDA 등에서 승인이 납니다.

보통 10년이라는 기간이 걸린다고 하는데 가장 최단 시간에 개발된 백신은 볼거리인데 4년이 걸렸다고 합니다.

 

이렇게 보면 이번 코로나 백신은 1년이라는 정말 짧은 시간에 개발이 되었습니다.

효과는 임상 실험에서 어느 정도 입증이 됐지만 안정성만큼은 오랜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한다고 생각하며 안전성에 대하여 국민들의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화이자 백신은?

예방효과는 95%​이며 운송, 보관시 영하 70도를 유지해야 효과를 입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영하 70도 유지라니...유통의 어려움을 겪게될 것 같습니다.

 

모더나 백신은?

무증상 감염까지도 예방할수 있다고 해서 화이자보다 더 뛰어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화이자에 비하여 보관, 유통, 운송에서 훨씬 유리한 입장인것 같은데 예방효과는 94.1%입니다.

계절성 독감 백신의 예방효과는 40~60%정도인거에 비하면 굉장히 높은 수준이라고 할수있습니다.

화이자 백신 부작용은?

화이자 백신 부작용은?

주사 부위 통증이 84.1%로 가장 많았으며 피로, 두통, 근육통, 오한, 관절통 발열 등이 있습니다.

모더나 백신 부작용은?

통증이 가장 많은 91.6%이며 피로, 두통, 근육통, 관절통, 오한 등이 있습니다.

화이자 백신 부작용 안면 마비에 대하여? 

화이자 백신을 투여한 2만 1720명 중 4명으로 FDA에서 조사하였습니다.

모더나 백신 부작용 안면 마비에 대하여? 

약 3만명을 조사하였는데 백신 맞은 사람 중 3명, 위약은 1명으로 FDA에서 조사 하였습니다.

해외 평균 안면 신경마비(구안와사)는 10만명 당 15~20명으로 NCBI에서 조사하였습니다.

그래서 현재까지의 정보로는 백신과의 인과관계가 있다고 밝히기에는 불충분하다는 FDA의 의견입니다.

코로나 백식 부작용 안면마비 사진?

요즘 인터넷에서 떠돌고 있는 백신 맞고 안면마비 된 사진은 사실이 아님을 채널A뉴스에서도 밝혔습니다.

저도 이 사진보고 이건 심각한데... 했는데 아니라니 정말 다행입니다.

 

미국에서 알아본 알레르기 아나필락시스에 대하여

백신을 맞은 후 아나필락시스가 생겼다는 소문도 많은데 27만 전 중 6건으로 CDC에서 조사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우리 국민들이 맞게될 코로나 백신, 지금 협의중인건 아스트라제네카 입니다.

 

아쉽게도 임상에서 척수염이라는 부작용이 나왔고 3상이 통과가 되지 않은 상황이라 내년 상반기쯤 FDA 인증을 받을것이다 라는 예상이 있는데 방대본에서는 14, 연말까지 2곳이상 계약을 완료할 것이라는 목표를 밝혔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예방률은 62%로 일반 독감과 비슷한 수준인데 용량의 문제도 있어 조금더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더라도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코로나19 백신을 맞아도 코로나19 감염을 완벽하게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니며 마스크까지 착용해야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비말 전파를 줄이면서 예방 효과를 더욱 증대시킬 수 있다는 전문가의 의견입니다.

속상하고 불편하지만 마스크는 내년에도 열심히 착용하고 다녀야 할거같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지금 코로나로 심각한 상황이라 1년이 채 되지 않는 기간 안에 개발이 완료된 코로나 백신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불신과 백신 부작용 우려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이젠 하루 1,000명이라는 어마어마한 확진자가 나오고 있어 더욱 불안감이 조성되고 있는데 세계적으로, 정부에서도 많은 노력중이니 하루빨리 코로나 백신 접종하여 예전 처럼 마스크 없는 생활을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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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부작용 화이자 모더나 아트라제네카 팩트체크에 대하여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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